Archive · 177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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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작업의 기록을 주제와 시간 순서로 모읍니다.
[관보 알림] 공포문을 읽고도 바로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임대사업자 상속·주택조합 공사비: 공포일·시행일·적용례와 먼저 대조할 자료
법률 변화는 모두에게 같은 뉴스가 아니다
입법예고 뉴스레터 시리즈를 관심영역과 다음 질문으로 연결하는 법
세대분리 하나에 왜 두 개의 답이 나오는가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19편
세금 AI는 물어본 것만 답한다. 나는 뭘 물어야 할지 몰랐다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12편
검증과 승인에도 신뢰도를 매긴다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13편 번외
예외를 규칙의 바깥에 두면 왜 결론이 흔들리는가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15편
선증여 뒤 재양도에서 끝내 남는 두 가지 사실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14편
계산 결과 다음에는 왜 가족의 다음 상태가 필요한가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18편
증여 뒤 매도에서 취득가액은 왜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가는가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16편
같은 사람에게 받은 증여는 왜 한 번의 사건으로 끝나지 않는가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17편
답하기 전에 무엇을 물어야 하는가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번외편
금융소득 2천만원은 왜 세율이 아니라 조건인가
법률의 계산 규정을 읽고 TaxRule·TaxRate·reasoning 코드의 경계를 나누는 법
부담부증여는 왜 증여 하나로 끝나지 않는가
소득세법의 ‘양도로 보는 부분’을 읽고 하나의 이전을 두 개의 규칙으로 모델링하는 법
선증여 후 재양도는 왜 직접매매와 같은 규칙이 아닌가
소득세법의 의제 규정을 사건 구조로 읽고 TransactionPattern으로 모델링하는 법
OWL을 꼭 Reasoner로 써야 할까?
세법 온톨로지에서 공리와 SPARQL, Python의 실행 경계를 에이전트에게 물으며 다시 그린 기록
같은 단어를 같은 뜻으로 읽으면 안 됐다
법별 정의를 분리한 SKOS 용어집 v2로 세법 그래프의 해석 출발점을 다시 세우는 기록
상장주식 증여에서 먼저 봐야 할 것은 세율이 아니다
상증세법의 평가 규정을 읽고 Valuation을 TaxRule과 분리하는 이유
거래 다음에는 자산을 봐야 했다
관계와 거래의 그래프를 자산의 시간으로 이어, 보유와 처분에 따라 달라지는 세금 지도로 확장하기
어쩌다 보니 가장이 되어 버렸다
가족 자산운용을 위한 세법 온톨로지 제작 프로젝트
사람에게도 타입이 필요했다
그래프의 연결만으로는 읽히지 않는 법적 의미를 위해, 당사자 유형을 세법 온톨로지에 넣었다
법은 조건문의 집합이 아니었다
세법 온톨로지를 만들며 발견한 것은 규칙을 더 많이 찾는 법이 아니라, 사건의 모양과 빠진 사실을 판별하는 법이었다
모든 문장에 비싼 모델을 쓸 필요는 없었다
NLI 점수 하나로 얼마나 넘길지 정했다. 슬롯이 많아질수록 넘기는 비율도 늘었지만, 그게 오히려 맞는 신호였다.
EL과 QL은 또 다른 이유로 표현력을 깎았다
클래스 30만 개와, 기존 관계형 DB가 각자 다른 벽에 부딪혔다
OWL 2 RL과 OWL 2 DL은 다른 질문에 답한다
SKOS와 PROV가 표현력을 아낀 이유를 따라가면, OWL 안의 두 계약이 나온다
RDF/OWL로 다 표현할 수 있는데, 왜 SKOS와 PROV가 따로 있을까
표현할 수 있다는 것과, 표현해도 된다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이 관계는 규칙인가, 정의인가
새 관계를 하나 만들 때마다 물어야 하는 세 가지 질문
사용자의 발화는 아직 시스템의 질문이 아니다
사내 사용자의 한 문장을 대상·기간·사건·정책의 빈칸으로 분해하고, 바로 실행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Knowledge Graph는 답을 저장하는 곳이 아니라, 발화의 문맥을 붙잡는 장치다
같은 별칭 아래 남은 후보를 지우지 않고, 관계와 근거를 더해 발화의 문맥으로 좁히는 방법.
Ontology는 사내 시스템의 데이터를 하나로 만드는 게 아니라, 질문 가능한 세계를 정의한다
서로 다른 사내 시스템을 하나로 합치지 않고도 같은 운영 질문으로 연결하는 의미 계약.
SPARQL은 데이터를 찾는 언어가 아니라, ontology의 약속을 실행하는 질문이다
확정된 대상과 정책을 검증 가능한 질의와 답변 근거로 바꾸는 실행 경계.
Conversation Design은 모호성을 숨기지 않고 다음 질문으로 바꾼다
후보 수, 점수 차이, 업무 정책의 빈칸을 바탕으로 시스템이 언제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설계한다.
사용자의 말과 사내 시스템은 ontology에서 만난다
발화·그래프·ontology·질의·대화 정책이 하나의 운영 흐름으로 연결되는 구조.
콘텐츠 퍼널은 깔때기가 아니다
독자가 더 깊은 질문으로 이동하는 경로
콘텐츠량이 아니라 변경 비용이 시작점이다
SEO·GEO·AEO에서 페이지 수가 아니라 운영 복잡도로 투자 시점을 판단하는 법
머무르는 콘텐츠는 길지 않다
다시 찾을 이유를 설계하는 법
GEO/AEO는 콘텐츠 전략이 아니다
발견 이후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출처·주장·한계의 편집 시스템
Semantic Web은 마지막 선택지다
재사용·변경 이력을 수작업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질 때, 관계 모델을 확장하는 법
콘텐츠 퍼널은 깔때기가 아니다
독자가 더 깊은 질문으로 이동하는 경로
콘텐츠량이 아니라 변경 비용이 시작점이다
SEO·GEO·AEO에서 페이지 수가 아니라 운영 복잡도로 투자 시점을 판단하는 법
머무르는 콘텐츠는 길지 않다
다시 찾을 이유를 설계하는 법
GEO/AEO는 콘텐츠 전략이 아니다
발견 이후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출처·주장·한계의 편집 시스템
Semantic Web은 마지막 선택지다
재사용·변경 이력을 수작업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질 때, 관계 모델을 확장하는 법
같은 ‘온톨로지’라는 말을 하면서도, 우리는 다른 레이어를 보고 있었다
DB schema, knowledge graph, semantic layer는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한다
AX를 설명하며 깨달은 것은, 이해의 차이를 줄이는 일도 기술의 일부라는 사실이었다
좋은 기술과 제품이 다양한 사람에게 닿기 위해 필요한 콘텐츠 구조
같은 문장인데, 왜 다른 AI가 필요할까
Semantic Atlas가 모델 비교에서 사용자 목적과 조직구조까지 가게 된 이유
AI 모델은 처리 모듈이다
이미지 인식에서 문서 처리로, 다시 Task 계약과 Agent Tool Platform으로.
이 이미지에 VLM까지 쓸 필요가 있었나
YOLO가 찾고, tracker가 이어 보고, DINO가 기억하고, VLM은 마지막에 묻는다.
생성 이미지의 문법은 프롬프트에 있지 않다
DINO, CLIP, 구도 모델로 생성 결과를 관찰하고 반복 가능한 Visual Grammar를 만드는 법
에이전트 메모리는 저장소가 아니다
과거를 많이 쌓는 일보다, 지금 다시 써도 되는 근거를 고르는 일
낯설지만 알고 싶은 주제는 어떻게 발견하는가
에이전트가 정보 접근 비용을 낮출수록, 어디를 볼지가 더 희소해진다
AI 코드리뷰의 병목은 승인 수가 아니다
코드가 빨라질수록 더 희소해지는 것은 사람의 주의력이다
AI 에이전트에게 영수증이 필요한 이유
무엇을 했는지보다, 왜 그 행동을 해도 됐는지를 남기는 기록
엔티티를 알수록, 모델은 덜 일할까
컴퓨터가 이미 아는 이름을 먼저 찾게 했더니 생긴 뜻밖의 일. 37.0% 진행 중간 기록
Docling으로 문서를 열면, 글의 구조가 보인다
문장, 문단, 논증, 그리고 온톨로지. 문서 구조화는 텍스트를 관계 있는 정보로 바꾸는 일이다.
콘텐츠를 개인화해도, 명제까지 바꾸면 안 된다
동적 콘텐츠 허브는 글을 새로 쓰는 일이 아니라, 검증된 정보를 다른 입구로 조합하는 일이다.
이 작업에 LLM까지 쓸 필요가 있었나
ModernBERT, GLiNER, ColBERT, E5·BGE, SetFit, Cross-Encoder. 각자 한 가지만 하는 여섯 개를 다시 정리했다.
AI가 인용한 페이지와 AI가 추천한 브랜드는 다를 수 있다
AI 검색에서 인용 수만으로 성과를 판단하면 놓치는 것
디자인 시스템을 다시 보니, 나는 이미 의미 계층을 만들고 있었다
컴포넌트에서 문맥으로, 문맥에서 Agent의 상황 인식으로. 대상은 달라졌지만 나는 계속 사람의 판단과 시스템의 처리를 잇는 중간 계층을 만들고 있었다.
토큰 맥싱을 권했던 이유, 요즘은 다르게 답한다
토큰 맥싱은 생산성 때문에 권한다. 그런데 현업에서 진짜 일은 유지보수와 데이터 이해였고, 그래서 나는 내 업무의 운영체제를 다듬는다.
내가 MCP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이유: AI 에이전트가 전화를 끊을 수 있게 됐다
긴 작업을 시키면 연결을 붙잡고 기다려야 했다. 이제는 접수번호를 받아 두고, 끝나면 그 번호로 결과만 확인한다.
온톨로지는 에이전트의 두뇌가 아니다
Semantic Web의 오래된 언어를 Agentic AI의 기억·질의·검증 계약으로 다시 읽기
AI 시스템은 사용자를 성장시키는가
Human-AI System co-evolve 관점에서 본 사용자 성장의 조건
AI-native하게 일한다는 것: 업무를 소프트웨어처럼 다루는 능력
AI 도구는 넘치는데 업무에 깊게 녹여 쓰는 사람은 드물다. 문제는 도구가 아니라 일을 다루는 방식이다. 조사 수치를 따라가 보면, AI-native work가 비개발자에게도 개발자의 작업 감각을 요구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OracleWorkflow: 같은 0.7인데, 왜 다음 결과는 달라질까
AI Agent의 현재 점수보다 같은 실수를 줄이는 속도를 봐야 한다. 다만 점수가 올랐다고 모두 개선은 아니다. 채점 기준이 그대로인지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모호한 말 한마디는 어떻게 정확한 실행이 되는가
내가 만든 user-utterance-grounding의 실제 구현을 근거로, keyword 매칭과 margin 기반 확신(confidence), 의도(intent) 분류, scope 기반 정렬(grounding)이 모호한 발화를 정확한 실행으로 좁혀가는 과정을 정리한다.
Agent를 평가한다는 말은 너무 좁다
Agentic Workflow에서 평가의 실제 대상은 Agent 단독이 아니라 Consumed Artifact, Execution Graph, Produced Artifact가 결합된 WorkflowGraph다.
그래프는 관계를 그리는 방법이다
철수가 신발을 샀다는 문장에서 시작해 Property Graph, Semantic Graph, TBox, ABox를 아주 쉽게 설명하는 Notion 학습 노트.
내 결과물은 내가 평가할 수 없다: 실행과 판단을 가르는 일
에이전트에게 지시는 명확해야 한다. 해석의 여지가 없도록 만들면 된다. 그래서 나는 명령을 매번 말로 푸는 대신, 정의(RDF/OWL)와 규약(SHACL)으로 박아두는 길을 택했다. 일을 집합으로 그리면, '내가 만든 것을 내가 평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곧 '평가하는 집합과 평가받는 집합을 겹치지 않게 두는 일'이 된다.
콘텐츠 자동화 개인 프로젝트
Agentic Workflow로 쌓아온 자동화 역량을 온라인 마케팅 실행 루프로 확장하는 포트폴리오 서사
나만 보는 문서를 만들고 있었다: '이거 쓸 사람 있어?'가 바꾼 자동화
AI 에이전트로 일을 자동화하다 엉뚱한 걸 깨달았다. 나는 받는 사람도 없는 결과물을 계속 만들고 있었다. 협업할 때 나만 볼 문서를 굳이 각 잡아 만들지 않는 것처럼, 자동화도 '이거 쓸 사람 있어?'를 먼저 물어야 했다. 각 절은 일상 비유로 열고, 이어서 한 겹 더 깊이 들어간다. 비유만 읽어도 되고, 더 깊이 보고 싶으면 계속 읽으면 된다.
VIO는 온톨로지를 저장하지 않는다: Dynamic Ontology Runtime이라는 관점
Visual Identity Ontology를 만들면서 깨달은 건, 이게 브랜드 비주얼을 위한 지식 저장소가 아니라는 점이다. Workflow, 대화, 지식, 작업 기억은 서로 다른 데이터가 아니라 하나의 그래프 위에서 표현되는 같은 구조이고, 에이전트는 실행하면서 그 그래프 자체를 진화시킨다. 이 글은 VIO를 사상(왜 그래프인가), 구조(무엇이 같은가), 런타임(실행이 지식을 바꾼다) 순서로 정리하고, 그 끝에서 VIO가 Visual Identity Ontology가 아니라 Dynamic Ontology Runtime, 더 정확히는 Semantic Runtime이라고 다시 정의한다.
배너 한 장 만들었을 뿐인데, 그래프를 4개나 그렸다
VIO 본편이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그래서 시리즈를 새로 판다. 온톨로지·런타임 같은 단어는 잠깐 내려놓고, 누구나 해본 '배너 한 장 만들기' 장면 하나로 VIO가 뭘 하는지 캐러셀로 풀어본다. 먼저 전체 그림을 한 장으로 보여주고, 그다음 그 안의 네 조각(지식·워크플로·대화·기억)을 하나씩 다시 끌어와 푼다.
꽃을 피우기 전에 가꿔야 하는 것이 있다: 성과주의 사회에서 다시 보는 성장의 기반
성과와 속도만 보면 놓치는 것이 있다. 꽃을 피우기 전에 흙부터 가꿔야 하듯, AI가 만든 결과를 거두기 전에 그것을 설명하고 검증할 수 있는 토대를 길러야 한다. 한 교실의 AI 리터러시 격차에서 출발해, 성과주의 사회가 건너뛴 '성장의 기반'을 다시 본다.
먹히는 콘텐츠는 어디서 시작하는가: 3부작을 쓰고 회고했다
최근 세 편을 연달아 썼다. 1편 work-memory(무엇을 기억할 것인가), 2편 context-engineering(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3편 oracle-maintenance(무엇을 믿을 것인가). 올리고 반응을 보니 1·2편은 괜찮았는데 3편은 그렇지 않았다. 이 글은 왜 그랬는지를 따라간 회고 기록이다. 차이는 글의 품질이 아니라 시작점이었다. 1편은 직관적이려 했고 2편은 실무적이었는데, 3편은 내 개인 경험과 주장에서 시작했다. 여기서 두 가지 pain point가 나왔고, 둘은 하나의 원칙으로 모인다. 매스 미디어의 콘텐츠는 내 관심사가 아니라 audience의 관심사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 원칙을 지키려면 미리 채워야 할 세 칸이 있다. 어떤 채널인지(channel type), 누구에게 보낼지(target audience), 그들이 지금 무엇에 관심 있는지(audience trend). 그리고 그 셋을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subject)까지 끌고 가야 한다. 이 흐름이 또렷할수록 먹히는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게 이 회고의 가설이고, 이는 콘텐츠만이 아니라 제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B2C 앱의 대문, SaaS의 홈페이지와 온보딩에도 타깃 유저의 관심사가 놓여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채움을 매번 손으로 하는 대신 프롬프트를 컨텍스트로, 다시 자산으로 쌓는 루프를 만들면, 개인의 감각이 조직의 역량이 된다.
좋은 Oracle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관리된다
판단자는 흔들린다.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림을 추적하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시스템을 채점하는 Oracle을 고정된 기준점으로 믿지만, Oracle이 Model이면 그 역시 통 속의 아인슈타인이라 Model Drift를 겪고, 사람이면 Mental Model이 흔들린다. 게다가 여러 루프를 병렬로 굴릴수록 판단 시간은 1/N로 쪼개져 사람 Oracle의 흔들림은 기본값이 된다. 그래서 이 글의 주인공은 에이전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채점하는 Oracle, 곧 흔들리는 나 자신이고, 결론은 좋은 Oracle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관리된다는 것이다. 판정을 이벤트로 기록해 흔들림을 추적하고(안), 외부인으로 영점을 다시 맞추며(밖), 비운 시간을 자기 보정에 쓴다. 자동화의 핵심은 배를 더 빨리 모는 게 아니라, 방향을 재는 나침반이 얼마나 틀어졌는지 아는 것이다. 통 속의 아인슈타인 시리즈 3편: 무엇을 믿을 것인가.
맥락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가: LLM은 통 속에 든 아인슈타인이다
지난 글에서 에이전트의 기억(agent-context)을 다뤘다. 이번엔 한 칸 아래로 내려간다. 그 맥락을 실제로 어떻게 적어 넣느냐, 즉 지시의 문제다. 결론부터 말하면 좋은 지시의 역량은 말솜씨가 아니라 정의와 구조화다. 그 이유는 LLM이 통 속에 든 아인슈타인이기 때문이고, 이 글은 그 비유에서 출발해 왜 이것이 prompt가 아니라 context engineering인지, 그리고 컨텍스트 낭비를 줄이는 구조가 어떤 모양인지까지 간다.
Agent UX는 화면이 아니라 의사결정이다
Agent-Context: 콘텐츠 자동화 에이전트의 '기억'은 어떻게 쌓이는가
콘텐츠를 자동으로 만들어 채널마다 뿌리고, 반응을 보고 다음 글을 고친다. 이 과정에서 에이전트가 쌓는 기억의 구조가 agent-context다. 효율적인 자동화의 핵심이지만, 과거에 먹혔던 것만 학습하면 콘텐츠는 조용히 비슷비슷해진다. 그 메커니즘을 마케팅 사례로 풀고, 내가 만든 MSO 위에 올려놓는다.
하네스를 직접 짜려다 깨달았다: 그 고민은 이미 시맨틱 웹 언어에 있었다
evidence 검증 하네스를 hook과 스크립트로 짜려다, PROV-O와 SHACL이 더 나은 하네스라는 걸 알게 됐다. 데이터 구조에 대해 내가 새로 고민하던 것들은 이미 시맨틱 웹 언어에 녹아 있었다. 그 경험을 MSM(markdown-scaffolding-multihop) 스킬팩 v0.13.1에 녹여낸 과정을 정리한다.
기술 가치는 어떻게 알려지는가
결론부터. 기술 마케팅의 답은 주제를 쉽게 만드는 게 아니라, 깊이를 보존한 채 채널마다 다른 보상에 맞게 번역하고 그 번역을 에이전트에 맡기는 것이다. 채널마다 보상 신호가 다르기 때문이다(링크드인=체류, X·쓰레드=대화, 숏폼=완료율). 그리고 번역은 한 번 내보내고 끝이 아니라, 발행 뒤 채널별 성과를 측정해 다음 변환을 보정하는 개선 루프다. 끝으로 이 자동화는 더 불편한 질문을 연다. 에이전트가 분업의 비용 구조를 바꾼 지금, 내가 하려는 일에 정말 인간 조직이 필요한가.
행동을 완벽히 예측당해도 대체되지 않는 자리
사회 시뮬레이션이 인간 행동을 0.85 넘게 재현한다. 숫자만 보면 인간을 이해한 것 같다. 그런데 같은 시뮬레이션이 동조와 복종의 결과는 흉내 내면서 그 과정의 메커니즘은 어긋난다. 여러 논문을 종합하면 마지막 부등식이 가장 날카롭게 드러난다. 예측과 이해는 다르다. 그리고 그 틈에 대체되지 않는 자리가 있다.
피지컬 AI보다 뇌지컬 AI가 더 난해하다
로봇이 다이아몬드를 캐고 AI가 현실 같은 세계를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시대. 그런데 물리 세계를 다루는 AI(피지컬)가 빠르게 오는 동안, 인간의 마음과 의미를 다루는 AI(뇌지컬)는 왜 더디고 더 난해한가. 여러 논문을 종합하면 그 순서는 우연이 아니라 구조다. 물리는 닫혀 있고, 마음은 열려 있다.
전문가란 무엇인가?
AI가 위키 전체를 삼켰는데, 왜 전문가는 사라지지 않는가. 여러 논문을 겹쳐 보면 답이 나온다. 전문가는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그 정의가 바로, 무엇이 AI에게 넘어가고 무엇이 끝까지 인간에게 남는지를 가른다.
클릭이 사라지면 마케터는 무엇이 되는가: 인지 설계자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트렌드 신호를 모으는 도구를 만들다가, 그게 사실 마케터의 판단을 데이터 파이프라인으로 옮긴 행위였음을 깨달았다. non-click 퍼널이 유저 여정을 지우면서, 마케터의 craft는 인간 인지·유저플로우 설계에서 머신 가독성·인용·임프레션을 다루는 데이터 엔지니어링으로 옮겨간다. '의미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도피처조차 안전하지 않다.
좋은 Agent보다 좋은 Repository가 중요하다
리누스의 메시지는 단순했다. AI는 컴파일러 같은 도구일 뿐, 생성은 싸졌고 유지보수는 여전히 인간의 몫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회사는 아직 '유지'가 아니라 '생존' 단계에 있다. 이 기로를, 개인 자본을 배분하듯 푼다.
AI-Native 디자인 시스템 아이데이션 노트: 디자인 토큰을 '코드'가 아니라 '자산'으로 본다면
우리가 이미 쓰던 CSS 변수·상속 패턴을 RDF/OWL/SHACL 그래프로 옮겨보는 변환 실험. 단, 효율은 디자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사용자층·접근성·조직 생산성으로 다시 읽는 AI-Native UI 전환
정답 로드맵을 내놓는 글이 아니다. 전환비용과 자동화 신뢰를 다룬 연구들을 다시 읽으며, 왜 결국 'AI-Native 디자인 시스템'이라는 체계로 모이는지를 따라간다. 그리고 접근성은 도덕이기 이전에 조직 생산성의 문제라는 이야기.
개인 자본 관리를 '가족 단위'로 확장했습니다: 나를 최적화해서는 풀리지 않던 문제
1인용으로 만든 Personal Capital Advisor(PCA)를 가족 원장으로 넓히자, 따로 볼 땐 안 보이던 단일 실패점과 진짜 병목이 드러났다
AI-Native 조직도는 하나가 아니다: 에이전트를 무엇으로 보느냐가 조직을 가른다
같은 에이전트를 도입해도 조직도는 다섯 갈래로 갈린다. 그리고 그 배분을 떠받치는 단위가 ‘권한 = 리스크 버짓’이다
모델은 바뀌어도, 일은 바뀌지 않는다
도구별로 나누던 작업을 작업실 단위로 옮기자, 에이전트의 기억이 엉키지 않기 시작했다
AI 쓰는데 왜 나만 느릴까 — 직장인 실전 활용의 5가지 차이
같은 도구,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
대화가 성립했다는 착각 — 에이전트 커뮤니케이션에서 신뢰가 무너지는 구조
Utterance Grounding과 멀티에이전트 신뢰 문제
내가 바라본 주가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에 가까웠다
스텔스 창업과 AI 시대의 실행론
AI 에이전트는 왜 "한 번 잘 됐다"고 믿으면 안 되는가
AI 에이전트가 쓴 코드를 더 이상 읽을 수 없다 — 그래프로 위험을 보고, 멱등성으로 검증하라
업무 흐름은 토폴로지다: Team Topology & Message Bus
업무 효율화 — Team Topology & Message Bus
조직 기억을 재배선하다: Dynamic, Kinetic and Semantic
빠른 개선 — Dynamic, Kinetic and Semantic
에이전트를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
거버넌스 — Rail, Checkpoint, Guardrail
조직 기억을 재배선하다: Dynamic, Kinetic and Semantic
빠른 개선 — Dynamic, Kinetic and Semantic
에이전트를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
거버넌스 — Rail, Checkpoint, Guardrail
업무 흐름은 토폴로지다: Team Topology & Message Bus
업무 효율화 — Team Topology & Message Bus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들기
측정 — Hidden graph, Sensor, Observatory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들기
측정 — Hidden graph, Sensor, Observatory
에이전트 시대, 신뢰의 재조명
고객 확보 — Agent Web & Delivery Value
에이전트 시대, 신뢰의 재조명
고객 확보 — Agent Web & Delivery Value
권위를 레버리지하는 게임의 종료
메신저 이론과 ROI 구조로 읽는 커리어 시장의 재편
머릿속에 작은 온톨로지 깔기 — AI 기획자가 시험 중인 Agentic Marketing 인지 설계
에이전트 그라운딩은 NLU 문제가 아니다
3-레이어 스택과 귀인 공백
neo-firm-사례로-보는-axai-transformation-시장-요구와-ai-native-조직을-위한-
AI Native 시대의 조직 설계: 고전 조직이론의 Structure-Coordination-Control-Decision 프레임과 재해석
에이전트는 아는 것과 하는 것을 분리해야 한다
AI 시대의 해자는 관찰이다
먼저 인정하는 사람이 이긴다: 비합리적 선택 공감 콘텐츠 설계법
말하면서 자신을 안다: 자기 표현이 콘텐츠가 되는 구조
좋아요는 MMLU다: Oracle 이론으로 콘텐츠 성과를 다시 보면
에이전트가 당신을 선택한다: 인지적 마케팅에서 AEO로
Prompt Factorization: TBox/ABox 이분법을 프롬프트 설계에 적용하기
AI는 무엇으로 자신을 재는가 — Oracle, 판정 기준의 구조와 한계
콘텐츠 Oracle — AI 평가 이론이 콘텐츠 전략에 던지는 질문들 (v2)
깊이보다 지지가 중요하다: 인식적 동형성, 그래프 구조, GNN의 공통 원리
채널을 최적화하는 동안, 게임이 두 곳에서 바뀌었다
쇼츠가 터지는 건 운이 아니라 완료율이었다
검색이 사라지는 시대에 검색을 최적화하고 있었다
GitHub Repository는 에이전트의 워크스페이스다
HITL을 어디에 둘 것인가
복잡도 기반 위험분류로 인간 검증을 설계하는 법
나는 마케팅 자동화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2026-05-13_하네스-엔지니어링-work-memory-context-re-injection-linkedin
AI-Native 시대의 그로스 마케팅 — 온톨로지 분석이 보여준 것
AI 에이전트는 왜 "한 번 잘 됐다"고 믿으면 안 되는가
포지셔닝의 본질: 비교 준거군을 설계하는 행위
행동경제학 × 범주적 온톨로지 × 인과 추론의 교차점